에드몽 당테스는 19살 어린 나이에 파라옹호의 선장으로 임명되었다. 마침 그날은 그의 약혼식이 있던 날. 아름다운 약혼녀와 성공을 눈 앞에 둔 그에게 닥쳐온 운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가혹한 것이었다. 정치범으로 낙인찍혀 악명높은 이프 감옥에 던져진 것이다. 나폴레옹과 부르조아 영웅들의 시대 1845년, 알렉상드르 뒤마는 자신의 대표작을 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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