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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53
도서 살인. 2, 내 안의 살인 파트너
  • ㆍ저자사항 카르스텐 두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세계사, 2022
  • ㆍ형태사항 440 p.;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Karsten Dusse
  • ㆍISBN 9788933871720
  • ㆍ주제어/키워드 명상살인 변호사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독일소설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9332 v.2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중 2024-05-25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본 적 없는 신선함과 빈틈없는 서사 명상 중독자의 오묘한 내면아이” ★시리즈 판매 부수 200만 부 돌파 ★전권 슈피겔 베스트셀러 기록 마음의 지하실을 열었을 때 그곳엔 천진하고도 거침없는 살인 파트너가 있었다 이제 더는 살인하지 않겠다고 분명 다짐했다. 어떤 문제가 새롭게 생겨도 명상으로 충분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런데 그는 왜 또다시 사람을 죽이고 말았을까. 독일에서 출간된 후 약 2년 반 동안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견고히 지켜내고 있으며 지난여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단아 명상가 비요른의 이야기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주 오랫동안 내면 깊고 어두운 곳에 살고 있던, 비요른 자신도 몰랐던 의외의 자아를 만난 것이다. 처음에는 내면 자아의 존재가 은은하게 나타났다. 귀찮은 의뢰인들에게 변호사로서 일부러 잘못된 조언을 했을 때, 집 근처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들에게 각 얼음을 던졌을 때, 유치원 지하실 포로에게 밥을 늦게 줄 때, 비요른은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성숙한 교양인인데 왜 이런 사소한 짜증들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만 원초적으로 반응하고 싶은 욕구가 든단 말인가. ‘거의’ 완벽했던 가족 여행에서, 결국 그 자아는 모습을 드러냈다. 여행을 망친 재수 없는 종업원에게 꼭 복수해야만 한다고 목소리가 외쳤다. 비요른은 너무도 순수하게 살인을 종용하는 이 목소리를 직면하고, 또 한 번 이상한 내면 치유와 기괴한 범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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