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산책자의 기록!김명인의 런던 일기 『내면 산책자의 시간』. 시사문화계간지 《황해문화》의 편집주간으로 일해 오면서 문학 없는 비평 작업을 계속하며 환멸의 문학 혹은 문학의 환멸을 견디며 넘어서고 있는 저자가 문학평론도 정치평론도 아닌 일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영국 런던에서 방문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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