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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25
도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사춘기 수업 : 방황하는 내 아이 속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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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9131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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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가 마포대교에 갔었어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손을 내민 딸, 그래서 그 딸이 고맙다. 자녀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지 못 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이야기! 폭풍처럼 밀어닥치는 10대들의 사춘기, 그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말들이 숨어 있을까? 끝없이 반복되는 무단결석, 가출, 절도, 무면허운전, 문신, 자해, 자살 시도…. 이 책은 교육자 아버지로서 방황하는 사춘기 딸과 함께 폭풍 치는 바다를 표류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서 눈물과 한숨과 막막함으로 보냈던 폭풍의 시간 이후 깨닫게 된 사춘기 아이의 마음공부에 대한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 있다. 딸의 별난 사춘기 방황에 대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한때 방황을 하며 길을 잃었던 청소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보면서 소통하는 자녀교육의 길을 모색한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교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 책을 읽는 내내 8년간 소년보호재판을 담당할 때의 기억들이 계속 오버랩 되었다. 이 책에는 ‘진짜 부모’로서의 사랑과 책임을 수행해 내는 두 어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울러 이 책에는 가슴으로 세상에 나온 아이의 아름다운 성장기가 담겨 있다. _ 천종호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호통판사) 이 책은 “별이가 마포대교에 갔습니다.”로 시작한다. 무겁고 아픈 문장이다. 이 문장을 시작으로 선생님은 부모로서의 자신을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학부모뿐 아니라 사춘기 학생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 _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사춘기 자녀교육에 대한 지침서나 이론서는 많지만 실제로 자녀의 방황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그 시간을 함께 하면서 바닥까지 내려가 본 사람이 아니면 줄 수 없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러기에 이 책만이 주는 위로가 있고 힘이 있다. _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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