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13.8
도서 오! 감
  • ㆍ저자사항 주미경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발견(키즈엠), 2022
  • ㆍ형태사항 36 p.: 천연색삽도; 21 cm
  • ㆍ총서사항 오! 시리즈
  • ㆍISBN 9791164633500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단감 유아그림책 그림책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37234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감나무에 열린 단감 사 형제의 꿈 외모 지상주의를 유쾌하게 꼬집은 〈오! 딸기〉와 편식을 고쳐 주는 〈오! 당근〉에 이어 세 번째 오!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감입니다. 〈오! 감〉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가을날, 감나무에 감 사 형제가 살았어요. 사 형제 모두 감나무에게 꿈을 키우며 반질반질 발갛게 익어 갔지요. 단감이 되어 나무를 떠난 정감이, 곰 차차를 만나 곶감이 된 용감이, 홍시가 되어 토끼 초초 머리 위에 떨어진 대감이…. 그런데 호감이는 홀로 누군가를 기다려요.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요? 삼한시대부터 재배해 온 감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단감 그 자체로 맛있고, 장독에 넣어 두면 말랑말랑해져 호로록 먹을 수 있고, 껍질 깎아서 나란히 걸어 두면 곶감이 되어 쫀득쫀득한 맛이 있지요. 감나무 높은 곳에 매달린 감은 따지 않고 그대로 두면 홍시가 되어 까치나 까마귀 등 새들의 간식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변신의 귀재 감은 자유자재로 모양과 맛을 바꾸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단감, 연시, 홍시, 반시, 대봉, 곶감… 불리는 이름이 많기도 합니다. 특히 겨울날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 배고픈 새들을 위해 감을 다 따지 않고 몇 개를 남겨 놓는 까치밥은 우리 조상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습이기도 합니다. 〈오! 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먹거리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감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태안군립도서관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