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대상의 마태 작가 《습기》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동시 론칭! 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대상 수상작인 마태 작가의 《습기》가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으로 동시 출간됐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은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해피북스투유’가 국내 NO.1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 장르문학 공모전이다.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벨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습기》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들과의 추격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심리 싸움 등 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주요 배경을 대단지 아파트로 설정한 것과 밤 시간 아닌 낮 시간을 택한 것, 사람이 많이 밀집한 열린 공간에서 사건을 전개시키는 대담함으로 기존 장르소설과의 차별점을 두었다. 심사위원 이미예 소설가(《달러구트 꿈 백화점》) 역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캐릭터, 영리하게 숨어있다가 등장하는 소설적 장치들이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고 평하며, “클라이맥스 이후에도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게끔 탄탄하게 쌓아 올린 구조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리노블 시즌1’ 대상 수상작인 《습기》는 공동주최사와 협업을 통해 웹툰과 영상, 오디오 드라마 등으로 다양한 매체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