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골치 아픈 수학 누가 만든 거야!’라는 어린이의 의문에 답해 주고 재미난 숫자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속 수학 개념’을 깨닫게 해주는 책!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1, 2학년 때는 수학을 좋아했는데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어린이, 수학의 기본기가 부족해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책이에요! 이 책은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 준다. 수학 때문에 골치 아픈 어린이들이 들으면 부러워할, 수가 없는 부족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대인들이 수를 세던 방법부터 손가락이 열 개라서 십진법이 만들어진 이야기, 수학자의 묘비 속에 등장한 방정식 수수께끼까지, 흥미롭게 들려 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이야기한다. 읽다 보면 수학이 재밌어지고, 분수, 도형, 미적분 등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제대로 알게 된다. 책에서 다룬 수학 개념을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함께 담았다. 수학자처럼 생각하고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