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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3.8
도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 ㆍ저자사항 이하정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반달서재, 2023
  • ㆍ형태사항 92 p.: 천연색삽도; 22 cm
  • ㆍ총서사항 이야기나무; 8
  • ㆍISBN 9791198018441
  • ㆍ주제어/키워드 엉덩이 삼신할머니 창작동화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36855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 삼신할머니가 들려주는 다섯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 자신이 가진 특성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오늘의 이야기꾼을 자처하며 등장한 삼신할머니! 특별히 할 말이 있다면서 한 가지 고백을 한다. 아주아주 오랜 옛날, 자기가 정신없이 바빴던 때가 있었는데 깜박 실수를 하고 말았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다섯 집에서. 그 때문에 조금 특별한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하는데…… 각자의 특별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파도는 코 파기 대장이다. 코딱지를 얼마나 파 댔는지 파도가 파 놓은 코딱지가 산을 이룰 지경인 데다, 사람들은 파도만 보면 더럽다고 죄다 슬금슬금 피했다. 누워 있길 좋아하는 귀손이는 밥도 누워서 먹고, 책도 누워서 읽고, 옷도 누워서 입을 만큼 게으르고 느긋해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깜박이는 건망증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이인데, 앉은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일어서면 까먹곤 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가 밥을 안 먹으면 부모가 속상하기 마련인데, 모이는 이름처럼 밥을 새 모이만큼밖에 먹지 않아서 덩치가 또래보다 훨씬 작았다. 웅이는 배려심이 많은 아이지만 살림이 넉넉지 않은데도 남에게 퍼 주길 좋아해서 부모가 마냥 좋아할 순 없었다. 단점으로만 부각되던 다섯 아이들의 특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 아이들의 행복을 빌며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헹가래를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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