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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잃어버린 집 : 대한제국 마지막 황족의 비사 : 권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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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8615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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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황태자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 황태자.” 덕혜옹주의 오빠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이 은 대한제국 마지막 적통 직계손 이 구 조국을 빼앗긴 이들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숨조차 편히 내쉴 수 없었던 암흑의 시대! 덕혜옹주』로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권비영 작가가 오랜 세월 품어 온 또 다른 대한제국의 이야기, 『잃어버린 집』은 덕혜옹주의 오빠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이 은, 그리고 대한제국의 마지막 적통 직계손 이 구의 아픈 생을 담은 소설이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조선과 일본 황실의 정략결혼으로 만난 이 은(영친왕)과 마사코(이방자 여사)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나라를 빼앗긴 황태자 이 은은 그 어떤 사소한 행동도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무력함에 고통스러워하고, 마사코는 그런 그의 옆에서 일본인으로서 죄책감을 느끼고 이 은의 고통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아픔을 남몰래 견딘다. “역사의 회오리는 아주 비정하오. 피할 방법도 알 수 없이……. 광포한 역사의 바람은 피를 부르고 사람의 존엄성마저 유린하지.” -본문에서 이후 소설은 그들의 아들인 이 구와 부인 줄리아의 사연, 이승만 대통령의 환국 거부 등으로 뻗어나가며 독립 후에도 이어진 대한제국 황실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죽음으로 육신을 벗어난 이 구의 영혼을 통해 독자들은 나라를 빼앗긴 당시 대한제국 황실의 무력감과 괴로움, 독립을 간절히 바랐던 조선인들의 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된다. 권비영 작가의 강점인 대한제국의 역사적 비극을 담담하게, 하지만 가슴 먹먹하게 그려내며 『덕혜옹주』의 계보를 잇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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