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범죄문학상 6관왕의 기록을 세운, 《검은 황무지》의 S. A. 코스비가 선사하는 핏빛 복수극! “폭력적이다. 하지만 그것마저 아름답다!”_ 〈LA 타임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버락 오바마 추천도서 (2022) ★해밋 상 (2021)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배리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2022) ★BCALA(미국도서관협회 흑인간부회의) 최우수 작품상 (소설부문) (2022) ★NPR, 뉴욕 공립 도서관,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캐리비안의 해적〉, 〈탑건 : 매버릭〉 등의 명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으로 영화화 결정. 2021년 다수의 범죄문학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던 《검은 황무지》에 이어 또다시 해밋,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BCALA(미국도서관협회 흑인간부회의) 상의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휩쓴, 작가 S. A. 코스비의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가 네버모어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4월의 어느 날, 중년의 두 남자 아이크와 버디 리는 아들 부부의 장례식장에서 어색한 첫 만남을 갖는다. 인종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아들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시간이 흘러도 경찰 수사는 진전이 없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들들의 무덤까지 훼손하자 아이크와 버디 리는 서로 협력해 범인을 찾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