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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0.4
도서 람을 살린다는 것 : 생명 최전선을 지키는 료진, 그들이 들려주는 내 인생 환자!
  • ㆍ저자사항 엘렌 드 비세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황소자리, 2021
  • ㆍ형태사항 356 p.: 삽도;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Ellen De Visser
  • ㆍISBN 9791191290004
  • ㆍ주제어/키워드 의사 생명 치유 치료 공감능력 직업의식 의료진 환자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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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8501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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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80명의 의료진이 말하는 나를 키워준 한명의 환자 삶과 죽음의 경계를 함께 건너는 환자와 의료진의 특별한 이야기『사람을 살린다는 것』. 이 책은 각 분야의 신출내기 전공의부터 간호사 응급구조사 요양보호사들까지, 스티브 잡스의 주치의로 유명한 종양외과 전문의 카스퍼 반 아이크부터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에 이르기까지, 80여 명 의료진이 털어놓은 ‘내 인생의 환자’에 얽힌 이야기는 때로 눈물겹고, 때로 섬뜩하고, 때로 먹먹한 울림을 전한다. 의료 현장에서 숱하게 만나고 헤어진 여러 환자 중 딱 한 명에 얽힌 기억, 그와 함께한 특별한 경험들을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저널리스트 엘렌 드 비세르Ellen de Visser는 붐비는 장례식장에서 조문하던 한 종양학 전문의와 마주쳤다. 생전 시동생의 담당의였던 그 의사는 자신에게 많은 걸 가르쳐 준 환자이자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 짬을 내 찾아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 말이 네덜란드 일간지 〈Volkskrant〉의 과학담당 기자로 일하는 비세르의 호기심을 끌었다. 굳이 가르침을 주고받는다면, 환자가 의사에게 받는 게 일상적이지 않을까? 한데 그 반대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자신의 삶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거나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 한 명의 환자에 관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녀와 만난 의사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놀랄 만한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단기 시리즈로 기획한 코너는 매주 실리는 고정 칼럼으로 발전했다. 그렇게 2년 동안 수많은 독자를 울리고 가슴 쓸어내리게 했던 칼럼을 묶어 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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