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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전통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베테랑 선생님의 엄마표 놀이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 초보 엄마들의 놀이 멘토 ‘토닥토닥맘’의 첫 책 ★ “놀이만 잘해도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국내 최고의 놀이전문가가 알려주는 대한민국 대표 놀이 육아 바이블 영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부모가 공감하며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유아 놀이는 감각 및 인지 발달의 지표이자 행복감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놀이’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배우고, 성취감과 행복감까지 얻는 훌륭한 활동이다.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하고 표현하며 성장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자유로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며 발달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닥토닥맘의 놀이 육아 바이블』은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천국 같은 곳, 유아 연구를 목적으로 교사가 이상적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기관인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14년 베테랑 교사 출신의 저자가 유아 발달 이론과 실제 아이들에게 적용해 본 놀이법을 담아 초보 부모들에게 놀이 육아의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이다. 0~36개월까지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부모를 위해 월령별 신체, 인지 발달에 따라 구체적인 놀이법을 제안하고 주의점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놀이 육아 실용서이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며 실천해 온 놀이법 관련 노하우를 아이의 발달 영역에 맞추어 6개월 단위로 각각 17가지씩 제시한다. 책에 나오는 102개의 놀이는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비닐봉지, 컵, 숟가락, 페트병 등 집에 있는 물건을 활용해 아이의 흥미를 충분히 이끈다. 또한 한 가지 놀잇감으로 한 가지 놀이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확장하고 아이들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놀이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팁을 제공한다. 저자는 “아이와의 놀이는 특별한 장소와 별도의 시간을 내서 하기보다 일상이 되어야 하고, 낯선 곳보다는 편안한 환경에서 놀잇감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무조건 가르치려 하거나 아이의 수준보다 앞서가거나 아이의 관심을 빼앗아 놀이를 방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영유아기 시기, 부모와 아이가 얼마나 신뢰를 쌓느냐에 따라 평생의 관계가 결정되는 만큼 놀이로 아이와 시선을 맞추며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어떤 놀이를 더 하고 싶어 하는지 알아차리고 함께 놀아주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잘 노는 것이 잘 크는 것이고, 부모는 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이 잘 육아하는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