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이었던 커플이 결혼 후 재테크에 눈떠 1억 원이 채 되지 않았던 순자산을 4년 만에 6억 원으로 만들기까지 돈을 더 아끼고, 더 벌고, 더 불린 방법을 정리했다. 술값만 일주일에 30만 원씩 쓰던 욜로족 커플은 어떻게 ‘돈덕후’ 부부가 되었을까? 결혼을 준비하면서 재테크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부부는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공부도 없이 무작정 투자한 탓에 사기를 당할 뻔했다. 돈에 대해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 크게 다투기도 했다. 다사다난한 과정을 거쳐 돈 공부와 돈 관리를 부부가 함께하고, 부업을 하며 종잣돈을 모아 투자한 결과 지금에 이르렀다. 젊은 부자 부부가 된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그 노하우를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