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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3.6
도서 부디 천국에 닿지 않기를
  • ㆍ저자사항 하세가와 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북홀릭, 2022
  • ㆍ형태사항 256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하세가와 유의 한자명은 '長谷川夕'임
  • ㆍISBN 9791168761308
  • ㆍ주제어/키워드 소설 일본소설 미스터리 스릴러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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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49932 [태안안면]스마트도서관 대출불가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신비한 힘과 참혹한 저주를 동시에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섯 편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연작 소설 담담한 문체와 긴장감을 놓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의 소설로 주목받는 하세가와 유의 두 번째 소설 『부디, 천국에 닿지 않기를』이 북홀릭에서 출간됐다. 전작 『나는 너를 죽일 수 없어』에서 간결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문체,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다섯 개의 단편으로 이뤄진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신비한 힘과 참혹한 저주를 동시에 가진 사람들이다. 1인칭 시점으로 독백처럼 이어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잔혹한 현실을 담담한 어조로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줄거리 오컬트를 동경하는 ‘나’는 어느 날 하교 중 갑자기 손가락에 이어진 검은 실에 이끌려 시체를 발견한다. 특별한 힘을 얻은 우월감에 빠진 ‘나’는 시체를 찾는 행위에 빠져들지만, 이내 공포에 떨게 된다. 보지 않으려 할수록 검은 실은 새끼손가락을 끊을 것처럼 더욱 감겨오는데……. _「검은 실」 부모에게 버려진 불행한 아이들이 모이는 하얀 집으로 가게 된 소년. 그곳에선 자신의 ‘진짜 이름’ 대신 ‘삼 번’으로 불린다. 매일 악몽으로 뒤척이던 어느 날, 갇혀 있는 소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진짜 이름’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을 듣는데……. _「하얀 우리」 누나와 함께 부지를 탐험하다가 봉인된 소각로를 발견한 ‘나’. 누나는 호기심에 어머니의 주의를 무시하고 소각로를 열어버린다. 그 후로, 안 좋은 일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_「회색 상자」 기억을 잃고 거울 너머의 세계에 갇힌 남자.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 채 ‘빛의 창’을 찾아 방황한다. 그는 이 감옥 같은 거울 안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_「감옥」 보통 사람과는 달리 기묘한 힘을 가진 소녀. 그 힘 때문에 부모를 잃고, 여러 가지 불행을 초래하게 되는데……. _「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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