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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980.24
도서 기묘한 나라의 기 : 어느 괴짜 작가가 사상 최악의 지에서 발견한 것들
  • ㆍ저자사항 애덤 플레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예문아카이브, 2021
  • ㆍ형태사항 480 p.: 삽화;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dam Fletcher
  • ㆍISBN 9791163860846
  • ㆍ주제어/키워드 세계여행 여행에세이 여행기 여행지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49804 [태안안면]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전부 실화랍니다.” 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걸어 나간 한 남자의 농담 같은 모험담 아무도 찾지 않는 나라들을 헤매는 동안, 무의미한 여행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짜 의미들 지구상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은 여행지들만 골라내어 탐험한 한 괴짜 영국인 작가의 유일무이한 여행 에세이 『기묘한 나라의 여행기(원제: Don’t Go There)』가 출간됐다. 일반적으로 관광지 또는 휴양지라 부르기 애매한 총 십 개국의 목록은 그의 고군분투기가 자연히 그려질 만큼 화려하기 그지없다. 터키, 중국, 가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체르노빌,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그리고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그 나라’ 북한까지. 저자 애덤 플레처는 여행하는 동안 마주친 모든 이들이 “거기 가지 마세요!(Don’t Go There!)”라고 외치는 ‘세계의 끝’으로 단 한 순간도 고유의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은 채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 나간다. 무수한 여행객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비행기에 올라타 국경을 넘어가는 원동력은 대체 무엇일까? 휴식과 평화? 즐거움과 낭만? 내면의 자아를 찾기 위해서? 또는 현실 도피? 저자는 이 모든 여행의 목적과 방향을 달리한다. 마치 이 세상에 없는 듯한 나라들, 존재하지 않는 듯한 사람들을 전부 만나기 위해 길을 잃고 헤매는 동안, 그는 인생이라는 여행에 있어서의 진짜 의미를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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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터키, 이스탄불 “어쩜 그리 멍청해?”
2. 쉬어가기 이스탄불로 떠나기 전날 밤
3. 이스탄불에서 베를린으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처럼 끝날까 봐 무섭네.”
4. 중국 “끔찍한 곳이네. 사람 잡겠어.”
5. 가나, 키시 “고전적 느낌의 재미라면 별 재미는 없네.”
6.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불길을 느낄 수 있나요?”
7. 팔레스타인, 헤브론 “난 섹스가 필요 없어. 정부가 매일 날 강간하니까.”
8. 아르헨티나, 하레 크리슈나 수도원 “달아나는 건 당신이잖아.”
9. 체르노빌 “누가 물어보면 과학자라고 하세요, 아셨죠?”
10.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사이 리버랜드 “히틀러도 민주적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주의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11. 두 번째 쉬어가기 진짜 인생과 진짜 문제
12.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 “<트루먼 쇼>가 <트와일라잇 존>을 엿 먹이는 것 같군.”
13. 몰도바, 키시너우 “나는 악마의 화신이다!”
14. 영국, 셋퍼드 “대체 여기서 뭐하는 거야?”
15. 세 번째 쉬어가기 선물
16. 북한, 평양 “혁명 정신을 칭찬하셨습니다.”
17. 독일, 베를린 마지막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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