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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21.32
도서 에 숨겨진 이야기 : 부동산 불로소득, 이대로 괜찮을까?
  • ㆍ저자사항 전강수 지음
  • ㆍ발행사항 장수군: 내일을여는책, 2022
  • ㆍ형태사항 236 p.; 19 cm
  • ㆍ총서사항 내일을 여는 청소년
  • ㆍISBN 9788977469907
  • ㆍ주제어/키워드 청소년경제 토지개념 공공설 사유제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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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7517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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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조지의 이론을 통해 알아보는 토지공개념 = 제20대 대선(2022년 3월 9일)이 부동산에 좌우되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 토지(부동산)는 ‘핫’한 이슈다. 한국에서 토지는 언제나 핫하다. 아니, 핫하다 못해 치명적이다. 한국은 해방 후 농지개혁으로 실현했던 평등지권 사회에서 후퇴해 모두가 부동산 ‘대박’을 노리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부동산값이 지금은 하락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언제 또 반전이 일어날지 모른다. 또는 과열되었던 부동산값의 거품이 터지며 걷잡을 수 없는 경제 위기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황도 알고 보면 토지문제와 관련 깊다. 선진국들을 비롯해 각국이 공통적으로 겪는 빈곤 문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토지공개념을 대표하는 경제학자 헨리 조지의 이론을 소개하며 토지의 공공성을 역설한다. 1부에서는 토지사유제의 폐해와 토지공개념의 취지, 토지제도의 변천을, 2부에서는 헨리 조지의 생애와 이론 및 그가 제안한 해법을, 3부에서는 한국의 평등지권의 역사와 ‘부동산공화국’으로 불리는 작금의 현실을 다룬다. 토지문제야말로 양극화와 주기적 불황, 지역 격차와 세대 격차, 아울러 환경문제까지 관통하는 열쇠다. 헨리 조지가 주창한 해법, 토지공공임대제와 토지가치세제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까닭이다. 헨리 조지를 진정으로 알면 누군들 조지스트(Georgist)가 되지 않을 도리가 없다. 톨스토이, 처칠, 쑨원, 버나드 쇼, 우드로 윌슨 등에게 두루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 헨리 조지의 진가를 일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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