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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어린이 경제 동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더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찾아왔다. 특히 이 책은 경제 교육이 필수인 요즘 시대에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돈의 가치와 저축의 중요성, 투자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 필수 교양만화로 손색이 없다. 만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꿈을 위해 ‘돈’을 공부하는 키라를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교실에서 화제의 중심이 된 키라! 친구들은 산책하다 강물에 빠진 머니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물에 뛰어든 키라의 영상 이야기로 한참 떠들썩하다. 하지만 곧 아이들의 관심은 모두 모니카의 최신형 휴대폰으로 쏠리게 된다. 키라는 부모님께 최신형 휴대폰을 사 달라고 부탁하지만, 대출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키라의 부모님은 단칼에 거절한다. 결국 키라는 직접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그때 방 안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 놀랍게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키라의 반려견 머니였다.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머니는 키라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하는데? 과연 키라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