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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029.8
도서 그림책 놀이수업으로 부리는 마법 : 초등사의 그림책 놀이 수업으로 아이들이 변했어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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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7025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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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이 생생한 그림책 놀이수업 어린이에게 책을 어떻게 친숙하게 접근하게 해 줄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던 현직 교사가 그림책을 통한 독서교육을 실천하여 효과를 거둔 이야기는 그 어떤 연구 이론보다 소중하고 공감이 간다.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재미있는 독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하여 잘 전달되고 교실 안에 같이 있는 것처럼 현장감이 있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입장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그림책을 통해 교실에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우는 이야기인데 저자가 실제로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그림책의 내용으로 수업을 하며 수업의 효과를 거두었다. 교사나 학모님이 따라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있고 교사 일기식으로 학교에서 꾸며 재미있다.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독서지도안, 놀이활동 수록 독서지도안 35개, 놀이활동 140개를 수록하여 학교나 집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고 수업마다 질문 내용이 300개 수록되어 이 책을 보고 실제 수업을 할 때 알차게 활용하도록 했다.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위해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한다 41개의 그림책을 다루었고 구성별 내용을 보면, 먼저 주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교실에서 한 수업 내용이 펼쳐진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는다.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을 읽어주기 전, 아이들에게 책 표지와 제목을 보여 준다. 그것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자유롭게 말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 등이 쑥쑥 성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것이다. 아이다운 상상력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문을 열어둔다. 맞다, 틀렸다 평가하지 않고 그 생각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도록 해준다 책을 다 읽은 후 게임도 하고 감정 출석부, 부모님과 요리하기, 가족의 장점 10가지 말하기 등 체험을 해 본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틀려도 괜찮아〉 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게임을 한다 지금부터 게임을 하나 할 거에요. 일명 '틀리는 게임'입니다. 무조건 틀린 답을 말해야 되는 거에요. 맞은 답을 말하면 지는 것입니다. 다같이 연습 한 번 해 볼게요. 우리나라 꽃은?""진달래, 벚꽃, 개나리, 튤립…"틀린 것을 말하는 것이 재미있는지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게임을 한다. "선생님, 저도 모르게 정답을 말하게 돼요. 그래서 제가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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