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13.8
도서 왕이 된 항아 장수
  • ㆍ저자사항 고정욱 글;
  • ㆍ발행사항 서울: 그린애플, 2022
  • ㆍ형태사항 144 p.: 천연색삽화; 21 cm
  • ㆍ총서사항 (고정욱 선생님의)자존감 동화, 진정한 리더십; 2
  • ㆍISBN 9791192527031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항아리장수 리더십 자존감 리더 창작동화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26591 v.2 [태안안면]아동실 대출가능 -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모래 폭풍 속에서 배려의 리더십으로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은 샘 이야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단순히 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의욕만으로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으며, 나 혼자만 잘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을 잘 이끌어 힘을 모아야 큰 업적을 이루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고정욱 작가의 자존감 동화 시리즈 2권인 《왕이 된 항아리 장수》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낮고 불우한 소년 샘이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왕이 된 항아리 장수》를 읽다 보면 리더로서 힘을 발휘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넘어서서, 뛰어난 인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될 것이다. ■ 줄거리 무서운 모래 폭풍이 부는 사막 도시 고블카의 톨비 마을. 그곳에 사는 소년 샘은 오늘도 항아리를 팔아 큰 이득을 남기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샘은 항아리를 다섯 배 비싸게 팔고는 금방 큰 부자가 될 거라는 꿈에 부풀지만, 어머니 아니타는 기뻐하기는커녕 크게 실망하며 오랜 시간 숨겨온 샘의 출생 비밀을 이야기한다. 샘이 패망한 크로메타 왕국의 유일한 후손이며, 언젠가는 잃어버린 왕국을 다시 세워야 할 역사적 사명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느 날 샘은 사막에서 인간과 다른 종족인 사이크의 생명을 구해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사이크는 점차 몸을 회복한 뒤 샘을 아에로의 공격에서 구하고 표창 기술을 전수한다. 얼마 뒤 이웃 마을 로한과 스터리강 가 땅의 경작권을 두고 격구 경기를 벌이던 중, 샘은 의욕만 앞세워 변칙 작전을 펼치다가 실패해 톨비 마을에 패배를 안긴다. 결국, 마을에 끼친 손실을 보상하고픈 마음에 카라반 총대장을 만나러 가던 길에 도적 떼를 만나고 노예로 팔리고 만다. 하지만 다른 카라반 총대장의 시종이 되어 충성을 다한 끝에, 노예 신분에서 풀려나고 카라반 대장이 되어 톨비 마을로 돌아온다. 샘은 책임감과 배려심으로 톨비 마을을 번성하게 해 성주가 되고, 이웃 마을들의 신망까지 얻는다. 그리고 마침내 잃어버린 왕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큰 뜻을 이루어 간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태안군립도서관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