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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7
도서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 이순자 유고 산문집
  • ㆍ저자사항 이순자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휴머니스트, 2022
  • ㆍ형태사항 256 p.: 삽도; 29 cm
  • ㆍ총서사항 리더스 원
  • ㆍISBN 9791160804263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산문집 일기 편지 에세이 큰글자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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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928 [태안중앙]디지털참고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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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윤성희 소설가, 박연준 시인, 이다혜 작가, 오지은 음악가 추천!★ 일흔을 이른 나이로 여기며 치열히 살아간 한 여성의 기록 〈실버 취준생 분투기〉 작가 이순자의 유고 산문집 출간! “그는 ‘가능성’과 ‘도전’이 젊은 사람에게만 속한 단어가 아님을, 세상엔 더 다양한 이야기가 필요함을 증명했다.” -시인 박연준의 추천사 중에서 나이 듦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생의 마지막까지 희망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 온몸으로 분투했던 이순자 작가. 연민과 사랑, 희망과 위트를 잃지 않으며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이야기를 담은 유고 산문집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와 유고 시집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지난해 제7회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실버 취준생 분투기〉로 많은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실버 취준생 분투기〉는 4대가 함께 사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결혼 생활을 시작해 황혼 이혼 후 62세에 취업전선에 나선 경험을 담았다. 작가는 청각장애로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 글을 통한 연결을 오래 갈망해왔으나, 안타깝게도 수상 후 영면했다. 그의 노트북에 남긴 시와 산문, 소설에는 생의 마지막까지 삶에 분투하면서도 이해와 포용의 자세로 이웃을 보듬고,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다. 그의 목소리가 더 많은 이에게 가닿게 하고자 〈실버 취준생 분투기〉를 비롯한 작가의 글을 모아 유고 산문집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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