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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8
도서 남편 해주는 밥 제일 맛있다
  • ㆍ저자사항 박승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오르골, 2022
  • ㆍ형태사항 248 p.: 삽도; 28 cm
  • ㆍ일반노트 서툰 은퇴 남편의 주방 적응기
  • ㆍISBN 9791197036798
  • ㆍ주제어/키워드 남편 은퇴 주방 부부 한국에세이 요리에세이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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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882 [태안중앙]디지털참고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설거지로 주방에 입문한 은퇴자들에게 칼질할 용기를 주는 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가 주방이라는 신세계와 직접 부딪치며 기록한, 서툰 은퇴 남편의 주방 적응기. ‘은퇴’라는 처음 접하는 시간과 ‘부엌’이라는 낯선 공간의 이중고를 겪는 이들에게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책이다. 주방 관련 소재를 망라하여 주방이란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 2막이 흥미롭다. 진지하고 유쾌한 필치로 전하는 이야기는 주방을 넘어 우리의 삶 전체를 성찰하게 한다. 칼질 잘하는 노하우라든가 화려한 레시피가 나오진 않지만, 주방 입문자의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감으로써 칼질할 ‘용기’를 주는 책. 은퇴 남성들뿐만 아니라 주방에 입문한 싱글족, 독거 중년 등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주방은 나의 것〉, 〈감자야 미안해〉, 〈만두는 추억을 싣고〉 등 3개의 장에는 각각 음식과 생활, 음식 만들기, 음식과 추억에 관한 42편의 글이 담겨 있으며 중간중간에 따뜻한 손그림도 곁들여져 있다. 은퇴 후 삼식이가 될 것인가,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가 될 것인가. 선택은 이 책을 읽고 나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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