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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598.104
도서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 ㆍ저자사항 송희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북드림, 2021
  • ㆍ형태사항 284 p.: 색채삽도; 21 cm
  • ㆍ일반노트 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 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 ㆍISBN 9791191509243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육아법 한국에세이 육아에세이 자녀교육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754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당신의 예민함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과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니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 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 “예민함은 아이에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에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듯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예민함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면 예민함은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어요. 우린 할 수 있어요, 엄마니까요!"예민한 엄마가 예민한 엄마들에게 던지는 이 메시지는 예민함을 육아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마법의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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