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첫 직장을 퇴직하고 청년을 위한 ‘CEO가 쏜다’를 하게 된 이야기로 시작해서 마지막 직장을 퇴직하고 창업해서 청년 CEO들을 돕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돌이켜보니 저자의 꿈은 남의 꿈을 빛나게 하는 것이었다. 자신로 인해 다른 사람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때 저자는 가장 행복했다. 이 책을 쓰며 교회에서 만난 어린 친구들, 직장에서 만난 젊은 후배들, 단골 가게의 청년 사장님들, 친구와 친척의 자녀들, 선교지에서 만난 외국 청년들,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청년CEO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생각났다. 이들이 잘 되는 것이 저자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