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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3.8
도서 (나를 위한)우르릉 쾅쾅
  • ㆍ저자사항 임고을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해와나무, 2019
  • ㆍ형태사항 82 p.: 삽화; 24 cm
  • ㆍ총서사항 이야기 반짝; 04
  • ㆍISBN 9788962681833
  • ㆍ주제어/키워드 이상기후 기후현상 한국문학 한국동화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34835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대출중 2024-05-16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천둥 번개, 비가 필요하다고요? 잠깐 기다리세요!!” 변덕스런 날씨와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매력적인 동화! 천둥소리에 우연히 한밤중에 깨어난 서율이는 창밖으로 번개치고 비오는 모습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밖에 나가 직접 보고 싶었지만 한밤중에 밖에 나갔다가는 엄마한테 혼날 게 뻔해서 속으로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 치고 비오면 좋겠다.’라고 빌었어요. 다음 날 서율이가 학교 가려고 밖에 나가니까 멀쩡하던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어요. 서율이 소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서율이가 집 밖에만 나가면 세찬 비가 내렸어요. 서율이는 이제 정말로 비를 부르는 아이가 된 거죠. 그런 날이 몇 날 며칠이나 지속되자 어른들은 날씨가 이상하다며 걱정하기 시작했고, 서율이는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이 모든 일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걱정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엉뚱한 말을 했어요. 엄마 때문에 비가 내린다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서율이는 엄마에게 비밀을 말했어요. 사실은 자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거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큰 비밀을 엄마는 마트에서 만나 우리 반 찬민이 엄마에게 큰소리로 말해 버린 거예요. 물론 찬민이도 옆에 있었어요. 이제 어떡하죠? 찬민이는 서율이의 비밀을 알아 버린 찬민이는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비밀을 일러바치고, 이상 기후 때문에 전 세계에서 몰려온 과학자들에게까지 말하려고 해요. 서율이는 어떻게 될까요? 서율이 정체는 이대로 탄로 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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