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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43.6
도서 5인의 목격자 : E. V. 애덤슨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E. V. 애덤슨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하빌리스, 2022
  • ㆍ형태사항 508 p.;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E. V. Adamson
  • ㆍISBN 9791169182133
  • ㆍ주제어/키워드 영미문학 영미소설 추리소설 미스터리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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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126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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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날 우리는 그 사건을 분명히 보았다! 한낮의 관광지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자살한 남자, 그리고 현장을 목격한 다섯 명의 이방인! 가해자가 명백한 줄로만 알았던 사건, 그러나 진범이 따로 있음을 암시하는 의문의 메시지로 인해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불미스러운 사유로 실직한 저널리스트 젠 헌터는 런던의 관광 명소에서, 그것도 밝은 대낮에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과 별다를 게 없어 보였던 연인 사이에서 충격적인 살인-자살 사건이 벌어졌는데, 얄궂게도 그날은 밸런타인데이였다. 가해자는 댄이라는 남성으로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뒤이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젠은 의도하지 않게 생면부지의 다른 네 사람과 사건의 주요 목격자가 되고, 전직 저널리스트로서의 본능을 발휘해 사건을 기사화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젠의 각별한 친구 벡스는 젠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늘 걱정이다. 그녀는 젠이 사건을 목격한 것만으로 충분한 정신적 타격을 받았을 것이므로 굳이 기사까지 써 가며 사건을 곱씹는 데에 반대한다. 설상가상으로 가해자가 명백한 줄로만 알았던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음을 암시하는 트위터 메시지가 젠에게 날아오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 작품은 사건 발생의 시공간을 한낮,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유명 관광 명소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흔히 기대하는 범죄 발생의 조건인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곳이라는 대전제를 뿌리부터 흔드는 것으로, 독자들에게 전에 없던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다. 뿐만 아니라 작품 초반부터 범인이 밝혀지고 한목소리를 내는 다섯 명의 목격자가 있음에도 범인이 따로 있다는 암시를 주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유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다음 내용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하는 똑똑하고 치밀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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