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57권. 산양 달로는 숲 밖을 나가기가 무서워 친구들과 가까운 산등성이로 소풍 가기도 버겁다. 쓸쓸히 홀로 걷던 달로는 우연히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를 발견한다. 기억 달고나 한 조각을 먹으면 행복한 기억을 맛볼 수 있을 거라는 주인장 너구리 뭉크의 말에 얼떨결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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