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게 반짝이는 아침, 다정하게 건네는 아침 인사, 기분 좋은 하루를 약속하는 사랑스런 그림책 반짝이며 깨어나는 세상 어둑어둑한 대기가 술렁입니다. 밤새 풀잎에 서린 이슬이 또르르 굴러 내립니다. 반짝! 부옇게 동이 터옵니다. 풀잎마다 송골송골 맺힌 이슬이 진주알처럼 반짝입니다. 참새 둥지에선...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