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으로 상징되는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나쁜 나뭇잎들(나쁜 기억들)은 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이 난 좋은 나뭇잎들(좋은 기억들)만 남겨둔다는 큰 나무의 말을 들은 작은 나무는 자신도 좋은 나뭇잎들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그리고 훗날 힘든 시기를 홀로 견뎌야 할 때,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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