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 탐구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막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도 할 꿈 많은 아홉 살 즈음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동화책이다. 이 책은 뭐든 만들고 고치는 것이 좋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 때까지 그 일에 매진했던 장영실의 노력하는 모습을...
뭐든 고치고 만드는 것이 좋아
동래현 관아에 나타난 귀신
마을을 구한 소년
영실, 궁궐에 들어가다
세종과의 만남
갑인자를 만들다
명나라 유학길
장영실, 이제는 노비가 아닙니다
백성을 위한 혼천의와 자격루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