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 일을 마치고 푸름이 가득한 제주도로 퇴근하면어떤 기분일 것 같아요?부장 교사에서 교감 그리고 교장까지 탄탄대로가 보장되어 있던 서울의 교직 생활을 뒤로한 채 제주도 이주를 선택한 괴짜 선생님의 이야기다. ‘성공보다는 행복’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그는 그가 사랑한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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