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3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5.1
ㆍ상세내용
2차 세계 대전 끝무렵, 연합군은 나치가 점령지에서 약탈하고 숨겨놓은 다량의 예술 작품들을 발견하고, 이 중 네덜란드의 거장 베르메르의 '간음한 여인과 그리스도'를 발견한 '요섭 필러르' 대위는 그림의 유출 경로에 대해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그림의 최초 공급자가 '한 판 메이헤런'임이 밝혀지고 그는 네덜란드의 문화 유산을 나치에게 팔아 넘겨 적국에 부역한 죄로 체포되어 독방에 수감된다. 하지만 계속된 조사 과정 중 최근 발견된 베르메르의 작품들이 모두 위작이고 판 메이헤런이 직접 위작을 그렸음을 알게 된 필러르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