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들의 소중함을 담은 동시집 브로콜리 숲의 열다섯 번째 동시집이며, 임지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4부로 구성된 56편의 동시는 사물의 빛나는 순간을 면밀하게 살펴 시인만의 “동시어 사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시인은 다채로운 형식의 시도와 생기있는 어조로 동시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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