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함을 느꼈던 콧수염 아저씨는 인공호흡을 받으면 ‘마음을 읽는 카드’를 주겠다고 하고, 차원이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있던 재수는 이를 받아들인다. 단지 여기에는 착한 일을 해야 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조건이 붙는다. 재수는 깨어나서야 자기를 살린 사람이 축구부 코치 선생님인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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