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옐레체니카의 수상한 행보부터 황실의 비밀까지, 알아선 안 될 것들이 늘어날수록 상황은 복잡하게 꼬이기만 한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비밀을 손에 쥔 대공과 협조하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상해 보지 못한 ‘세계’의 실체였다! 게다가 우리를 지켜보던 레일리는 어쩐지 불쾌함을 느끼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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