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죄를 사랑하노라』제2권. 당장 다음 달 월세도 걱정해야 하는 김현서 변호사. 인권을 위해 일하는 그녀에겐 하나의 사랑이 있다.사법 연수원에서 처음 만났던 그를 7년이 흐른 후에도, 그녀는 친구로 둘 수밖에 없었다. “오래된 사이. 너무 익숙해서 연인은 절대 될 수 없는 사이.”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