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형순의 『아홉 모랭이』.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온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결정적 원인이나 기회가 다가왔을 때 놓치지 않고 붙잡아 변혁을 추구해야겠다는 다짐이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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