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어깨에 가방을 둘러메고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던 지우에게 대단한 형이 나타났다!아빠랑 엄마는 가끔 어릴 때 친구들이랑 놀던 얘기를 해요.
놀 수 있을 때 충분히 못 놀아서 후회하는 게 분명하다니까요!
지우 인생은 좀 고달픕니다. 학교 끝나면 학원, 학원 끝나면 또 다른 학원으로 쳇바퀴 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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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인생으로 말할 것 같으면
놀 수 있을 때 놀아 둬
정말로 미안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형
정정당당하게 놀고 싶어요
집으로 가는 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