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한 상점가 끄트머리에는 어떤 물건이든 하루 100엔이면 보관할 수 있는 ‘보관가게 사토’가 있다. 가게 주인 기리시마는 기꺼이 손님들의 사연을 보관하는 서랍이 되어준다. 이 책은 『하루 100엔 보관가게』의 후속작이지만 ‘보관가게 사토’가 문을 열기 전인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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