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한다. 이무기의 만화 《곱게 자란 자식》 제7권. 일제의 만행 속에 삶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무차별적으로 벌어진 핍박과 멸시에 두려움에 떨던 사람들은 점차같은 민족을 상대로 벌이는 일에 동조하거나 침묵하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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