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은 세계의 변모가 일어나는 무대이다. 요리라는 행위는 사물에 대한 가르침이고, 화학과 감각의 모험이다.” 세상의 수많은 식탁들을 자유롭게 누비며 자신만의 길을 완성해 가는 젊은 독학 요리사 모로의 매혹적이고 눈부신 여정!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신작 소설 『식탁의 길』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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