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국’이란 일본의 별칭이다. 그 나라 지형이 잠자리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본은 후한 이래로 대방에 속해 있었고, 진수가 처음으로 그들에 대해 전(傳)을 지었다. 그러나 먼 바다 밖에 있어 중국의 정벌군이 이르지 못하였기에 아무도 그들에 대해 요체를 파악하지 못하였다. …고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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