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아픈 역사를 간직한 제주도, 그 토양에서 일궈낸 공감과 감성의 수업 두 교사의 삶과 수업, 그들이 마주한 학생과 교실, 그리고 학교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야기를 담았다. 책 속에서 학생들의 배움은 인지적 지식의 앙상함을 넘어서 정서적 공감과 연대의 풍부함에 닻을 내린다. 학생들의 배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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