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요리’의 세계에 빗대어 보자. 학술적인 ‘심리학’은 ‘음식 재료의 지식이나 조리기술’ 등의 기본원리를 공부하는 것에 해당한다. 반면에 일반인들에게 있어 ‘심리학’은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아는 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알다 보다 잡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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