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나은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 데 적합한 ‘윤리’는 존재하는가. 영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문학, 문화비평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테리 이글턴(TERRY EAGLETON)이 우리에게 낯익은 주제이기도 하지만 뜨거운 감자인, 즉 ‘타자’의 문제를 서구의 18세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윤리학을 비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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