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즐거움』은 거북마을에서 살아온 15년 세월과 삶의 흔적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계절 밖의 이야기까지 소박하게 담아낸 책이다. 봄야채 비빔밥, 장마에 든 남한강, 떨감나무, 불룩 항아리 홍시, 신묘년 설, 국수리로 가는 중앙전철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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