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언어를 인간의 문자와 그림으로 통역한 작품 이 작품은 ‘성 요한의 축일’을 배경으로, 불에 탄 거대한 나무를 거인에 은유하여 숲속 식물들의 죽음과 소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나무를, 숲을, 자연을 눈에 담으려고 합니다. 식물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정 짓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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