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거대한 코끼리와도 같다. 단어를 하나하나 외워가는 것도 중요하고, 표현을 하나하나 익혀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거대한 코끼리의 모양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언어 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거대한 코끼리의 모양을 알기도, 보여주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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