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심윤수 만화 『찌질의 역사』제2권. "네가 나보다 더 힘드니까, 내 아픔 따윈 너에 비해 사소한 거니까. 나더러 견뎌라 이거야?" 누구나 각자 삶의 무게가 있다. 가벼운 무게도 누군가에겐 버거울 수 있고, 버거운 무게를 대수롭지 않게 짊어진 사람도 있다. 네 삶의 무게가 나보다 가벼우니 견뎌내라는 것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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