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으로도 먹고삽니다』는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자신만의 손맛과 음식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는 소상공인 10인(10팀)을 인터뷰해 소개하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소개한 책이다. 부딪치며 체득한 생존 전략, 운영 노하우, 고객의 마음을 얻게 된 배경까지, 솔직한 분투기를 담았다.
머리말
손맛 있는 분들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 박희선
‘먹다’와 ‘살다’의 가치를 지키는 것 은유
1/ 내 손맛도 돈이 될까?
완판하고 나니 ‘되겠다’ 싶었습니다
식빵 전문점, 식빵공작소 | 조고운
2/ 언제 시작해야 할까?
자신감이 들었을 때 바로 시작했습니다
홈베이킹 클래스, 루아스마마 | 김민주
3/ 목돈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을까?
창업지원 프로젝트에서 1등 했습니다
식혜 온라인 숍, 고모가 만든 식혜 | 윤상훈
4/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지새운 밤과 정성을 브랜드에 담았습니다
곡물잼과 스위츠, 지새우고 | 백모란, 백수련
5/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
지역 카페에서 ‘홍보’보다는 ‘소통’했습니다
견과류 강정과 떡, 그래바&그래떡 | 김세인, 김연화
6/ 가게를 차린다면 어디가 좋을까?
유동인구가 적지만 발전 가능성을 봤습니다
쫄면 전문점, 자성당 | 김종호, 김채영
7/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까?
딸의 조언으로 차별화된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도시락 전문점, 도시락키친 | 하일순
8/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엄격한 기준을 지켜 믿음을 샀습니다
이유식 전문점, 아기숟가락 | 김경희, 안효석
9/ 고정 매출을 확보할 방법은 없을까?
회원제 운영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도움됐습니다
반찬가게, 소중한 식사 | 소정윤
10/ 위기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운영 방식 다원화로 고비를 넘었습니다
돈가스 & 스몰비어 가게, 마고 | 이지훈
LESSON
미래의 먹거리 소상공인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
1 나만의 먹거리 창업을 이루기까지
2 손맛 업그레이드에 도움되는 교육기관
3 나에게 맞는 창업 유형 선택하기
4 내 가게에 딱 어울리는 입지 찾기
5 나만의 먹거리를 어필하는 상호 만들기
6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대로 노리기
7 음식점 창업을 위한 필수 행정절차
8 매장 없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방법과 절차
9 먹거리 창업자의 블로그, 카페, SNS 홍보 노하우
10 성공적인 먹거리 창업을 위한 절대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