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숙의 시로 떠나는 세계여행 [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 이 책은 시인이며 소설가, 여행기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가 오랜 여행을 통해 영적 성숙에 이른 자신의 시적 형상이 고스란히 담았다. 인도, 부다, 네팔, 티베트, 포클랜드,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낸 세상의 넓이와 깊이는 우주와 통하고 이 세상 독자들과 소통하며 치유의 은유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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